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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십견증상

매일 좋은글 2012. 7. 30. 22:01
오십견증상


오늘은 오십견증상과 원인 치료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깨주위의 동통으로 어깨관절의 사용을 줄임에 의해서 서서히 어깨관절이 굳어져 마침내 어깨관절의 운동장애를
일으켜서 동결견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40대에서 70대 사이에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오십견이라고 부르지만 정확한 병명은 "견관절 유착성 관절낭염"이라 합니다
통증이 심해지고 어깨주위의 근육을 잘 움직일 수 없게 되면 중증으로 발전하기 쉬우며 시간이 지나면 잠 잘때에도
몇번이나 통증으로 잠을 깨는 경우가 많으며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장애가 영구적으로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오십견은 한쪽의 팔을 올릴 수 없거나 어깨의 운동제한이 오다가 밤에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를 보통 오십견이라고 하지만
회전근개 파열이나 목 디스크,어깨주의의 근육에서 칼슘이 쌓여 발생하는 석회성 건염 등에서도 오십견과 비슷한 증상이
올 수 있으므로 단순히 어깨주위의 통증과 운동제한 만을 가지고 진단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전문가의 진단이
꼭 필요합니다


오십견증상이 어깨에 왔다고 해서 어깨만의 문제가 아니라 몸 전체의 불균형이 문제가 됩니다
관절의 운동제한도 마찬가지 라고 봅니다


단순히 그 영역의 운동을 시키는 근육과 관절만의 문제가 아니라 몸전체의 근육과 관절의 구조와 기능의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오십견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대다수가 견갑대와 골반대 척추의 좌우,상하균형이 전체적으로 깨어져 있습니다
어깨의 운동은 일곱 개의 관절이 함께 협동이 잘 되어야지 정상적인 운동이 일어나게 됩니다


일곱 개의 관절 중에서 하나라도 운동장애가 발생되면 견관절의 움직임은 정상적이지 못합니다
팔의 뼈는 견갑골(어깨뼈)에 서로 붙어 있어서 협동을 해서 움직이게 되는데 견갑골이 정상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팔뼈를 아무리 정상적으로 움직이려 해도 움직여 지지 않습니다


견갑골과 팔뼈의 움직임은 일정한 비례관계를 갖는데 견갑골이 1정도 움직일때 팔뼈는 2정도 비율로 움직입니다
견갑골을 정상적으로 움직이는 근육들은 능형근,소흉근,광배근,대원근,소원근,극하근,극상근,오구완근,승모근이 있습니다


견갑골의 움직임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자면 견갑골이 접하고 있는 등뼈가 휘어져 있다면 정상적인 견갑골의
움직임이 일어나지 않아서 결국에는 팔뼈도 정상적으로 움직이지 못합니다



또한 목뼈와 허리뼈가 정상적이지 못하면 등뼈에 영향이 가서 견갑골이 제대로 움직이지 못합니다
발목과 무릎 고관절의 불균형은 골반의 불균형을 초래해서 결국은 등뼈를 비롯한 척추뼈를 휘게 해서 견갑골의
비정상적인 운동을 발생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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