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증상과 간질치료

간질증상과 간질치료

태풍이 지나가고 나서는 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날씨에 변화가 생기면 환절기관련 질환에 걸릭 쉬우므로
평소보다 조금더 건강을 챙겨야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간질증상과 간질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간질증상이란?
간질 자체가 잘못된 용어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회적 편견이 심하고 간질이라는 용어가 주는 사회적 낙인이 심하기 때문에
뇌전증이라는 용어로 변경되어 불리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간질보다는 뇌전증이라 불리는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뇌전증(간질)이란 단일한 뇌전증 발작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 인자,즉 전해질 불균형,산염기 이상,요독증,알코올
금단현상,심한 수면 박탈상태등 발작을 초래할 수 있는 신체적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뇌전증 발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여 만성화된 질환군을 말합니다

뇌전증(간질)의 원인
뇌전증 발작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을 합니다
뇌전증은 이러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재발하는 상태이므로 그 원인이 매우 다양합니다
특히 최근 자기공명양상찰영 등의 신경영상검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에는 관찰할 수 없었던 뇌의 미세한
병리적 변화들이 발견됨으로써 뇌전증의 원인에 대한 규명이 점점 확대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간질증상은?
뇌전증 발작은 크게 부분 발작과 전신발작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부분발작은 대뇌겉질의 일부분에서 시작되는 신경세포의 과흥분성 발작을 의미하고
전신발작은 대뇌양쪽반구의 강범위한 부분에서 시작되는 발작을 말합니다

한 쪽 손이나 팔을 까딱까딱하거나 입꼬리가 당기는 증상을 보이고 한쪽의  얼굴,팔,다리 등에 이상
감각이 나타나는 증상을 보입니다
속에서 무언가 치밀어 올라오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고 모공이 곤두서고 땀이 나는 증ㅇ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간질의 치료는?
생후 첫 번째 뇌전증 발작으로 인하여 내원한 환자는 대부분 즉시 항뇌전증약을 투여하기보다는
여러 가지 검사를 거치게 됩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증후성이 아닌 첫번째 발작에서는 약물치료를 시작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른것입니다
각종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하지 않고 경과를 관찰하게 됩니다

오늘은 간질증상과 간질치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