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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명언]


저녁식사로 혼자 라면을 끓여 먹더라도

나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마음으로 드세요

"얼마나 힘들었어요

오늘 하루 이 몸 끌고 이 마음 써가며 사는 것"

지금 내 자신을 쓰다듬으며 "고생했다" 말 한마디 해주세요

그리고 평소보다 한 시간 먼저 잠을 청하세요

나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사람과 인연은 본인이 좋아서 노력하는데도

자꾸 힘들다고 느껴지면 인연이 아닌 경우일 수 있습니다

될 인연은 그렇게 힘들게 몸부림치지 않아도 이루어져요

자신을 너무나 힘들게 하는 인연이라면 그냥 놓아주세요


[혜민스님명언]


인간관계를 원활히 하고 싶으면 계산하는 버릇을 멈추세요

나는 이만큼 해 주었는데 왜 상대는 나에게 그만큼 해주지

않는가 하고 계산하면 관계에 브레이크가 자꾸 걸려요



좋은 인연이란?

시작이 좋은 인연이 아닌

끝이 좋은 인연입니다

시작은 나와 상관없이 시작되었어도

인연을 어떻게 마무리 하는가는

나 자신에게 달렸기 때문입니다


[혜민스님명언]


분노는 기대를 하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내가 은연중에 바라는 것

기대하는 것을 못 채워주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분노가 올라올 때

한 번 돌아다봐요

내가 어떤 기대를 하고 있었는지

혹시 그 기대가 이기적인 바람은 좀 아니였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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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것도 없기에 무엇이든 할 수 있다 ♥


"정해지고 약속된 것이 아무 것도 없었기에

거꾸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서울대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 대표 연설자인 권은진학생의 말입니다


서울대 자유전공공학부 1기생으로 입학한

그녀 앞에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이수해야 할 전공도 정해져 있지 않았고

조언을 해줄 선배도, 지도도 없었습니다

당연히 미래에 대한 약속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배웠습니다

아무 것도 없으니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아무 것도 없으니 무엇이든 하면 최초라는 것을

아무 것도 없으니 무엇이든 기회라는 것을

아무 것도 없으니 희망만 보인다는 것을


고은 시인이 읊었습니다

길이 없다

여기서부터 희망이다

숨 막히면

여기서부터 희망이다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며 간다

여기서부터 역사이다



시인의 읊음대로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은

벽에 가로 막힌 것이 아니라

문이 활짝 열렸다는 의미입니다

새로운 길이 열린다는 희망의 말이고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는 기회의 말입니다


아무 것도 그려져 있지 않은 백지이기에

무엇이든 그릴 수 있는 희망이 있습니다

아무 것도 담기지 않은 빈 그릇이기에

무엇이든 채울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삶에 아무 것도 없으면

슬픔도, 분노도,좌절도,포기도 없습니다

지금부터 그리는 대로

새로운 삶의 세계가 열리고

지금부터 담는 대로

새로운 삶으로 채워집니다


아무 것도 없는 오늘입니다

어떤 것을 그리고 어떤 것을 담겠습니까?

오늘 내가 그리는 것이 나의 길이 되고

오늘 내가 담는 것이 나의 역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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