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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글귀

[감성글귀] 어릴때는 몰랐는데

매일 좋은글 2017. 10. 22. 04:00

[감성글귀]


어릴때는 몰랐는데

평범하게 산다는게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평범함의 기준이 제 각각이고

제가 생각하는 평범함도

예전과 다르니까요



우리는 낡은

전구 같았다

한참을 뜨겁게 누구보다

밝게 그렇게

빛났지만

깜빡이던 불빛은

우습게도

일순간 바스라져

버렸다


[감성글귀]


성격은 얼굴에서 나타나고

생활은 체형에서 나타나고

본심은 태도에서 나타나고

감정은 음성에서 나타난다



계절 돌아서 온 겨울에 잊고 있던 네 생각이 난다

너와 함께 추운 줄도 모르고 걸었던 그 거리

따뜻했던 네 손의 온도

빛나던 불빛 속 행복했던 너와 나 모두


[감성글귀]


"집"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포근해진다

너에게 "나"라는 존재만 생각해도 포근해지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 거피 한 잔의 여유로움으로 ♥


어제와 똑같은 일이 오늘도 이어진다면

오늘 보다 너그러운 내일을 위해

한잔의 커피에 사랑을 섞어 마셔 보십시오


한 낮을 견디기가 지루하고 힘이 들때에

커피 한잔 마시는 여유가 있다면

내일의 하늘은 코발트빛 희망일 것입니다



기억하기 싫은 일은 말끔히 비워버리고

아름다운 추억만을 잔 속에 채워

내일을 살아가는 지혜로 만들어 보십시오


식어버린 커피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도

단비같은 위로되어 가슴을 적시고

달콤한 세상의 향기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초라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라도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을 위하여

기분 좋은 마음으로 잔을 비워 보십시요


빠르게 돌아가는 일상은 자유로와지고 지친 마음들은

빈 잔에 녹아 들어 향긋한 커피의

속삭임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마실 수 있는 커피 한잔에 오늘보다

값진 내일을 타 넣으며

잠시 쉬어가는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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