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귀] 바람이 불면....

[아름다운 글귀]

바람이 불면

그 사람의 향기가 난다...

그사람의 그리움을

바람이 전해주고 가나보다....

지나간

시간들에 대한

후회와 그리움

빛바랜 

추억 한장에

아직도 그리움이 담겨있다

눈물나게 힘든날

그 사람이

그리운건....아직도

잊지 못했기

때문인가 봅니다

[아름다운 글귀]

마음이 

그리워하는 사람....

고운 바람꽃이부는 날이면

가을앓이를 합니다

당신을 기다리는

작은 순간들이 모여

나의 인생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기다림은 만남을

위한것이 아니지만

이 그리움을 누구에게

말할수있을까.....

[아름다운 글귀]

슬퍼서 눈물을

흘리는 것이 아니라

내 눈앞에 있는

그대를 지우고 싶어서에요

모르고 살아가던 너와 만나

가장 가까운 사람으로 살다가

가장 먼 사람으로

되돌아가는게 사랑인가

바람소리에

떠올라

눈물이 나게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주 오래된

익숙함이지만

만날때마다

첫사랑인것처럼

하늘을 안아드리기엔

내양팔이 너무작아요

당신에게 별을 따드리기에는

내키가 너무 작아요

당신에게 바다를 담아드리기엔

내가슴이 너무 작아요

그러나 당신에게 내사랑을 

보여드리기에는

이 세상이 너무 작아요

부르기에도 편한 당신의 이름과

다가가기에도 좋은 당신의 온도와

함께하기에도 좋은 당신의 숨결을 사랑합니다

사랑하기에도 좋은 사람

당신이 곁에 있어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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