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시]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유명한 시]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사랑의 깊이를 확인할 수 있는 두 사람이꽃과 나무처럼 걸어와서서로의 모든 것이 되기 위해오랜 기다림 끝에 혼례식을 치르는 날세상은 더욱 아름다워라 -이해인 - 풀꽃 이름을 알게 되면 이웃이 되고색깔을 알게 되면 친구가 되고모양까지 일게 되면 연인이 된다 아, 이것은 비밀 [유명한 시] 울지마라 그대여내 눈물 몇 방울에도 나는 익사한다 울지마라 그대여겨우 보낼 수 있다 생각한 나였는데 울지마라 그대여내 너에게 할 말이 없다차마 너를 쳐다볼 수가 없다 -헤어짐을 준비하며 / 이정하- 내 안에 내가 찾던 것 있었네 -수전 폴리스 슈츠- 모두들 행복을 찾는다고온 세상 헤매고 있지 하지만 새로운 도전이란잠시 혼란스럽고 불행하게 마련마침내 지친 그들은자기 안으로 돌아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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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1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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