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시] 이렇듯 흐린 날에 누가
[슬픈시] 이렇듯 흐린 날에 누가 문 앞에 와서 내 이름 불러주면 좋겠다 보고 싶다고 꽃나무 아레라고 술마시다가 목소리 보내오면 좋겠다 난리난 듯 온 천지가 꽃이라도 아직은 네가 더 이쁘다고 거짓말도 해주면 좋겠다 -봄날은 간다/구양숙- 그때가 먼저라고 하자니, 그대가 없었으면 안되고 그대가 먼저라고 하자니, 그때의 그대가 아니면 안되었는 데 아니다 아니다 그대가 있는 그때가 그리운거였으리라 그대가 그리운지, 그때가 그리운건지 / 허위 [슬픈시] 봄은 잠시인데 그 봄이 전부인양 사는 꽃들이 있다 그대는 잠시인데 그대가 전부인양 살아버린 나도 있었다 고결한 나의 봄 그대를 보내기엔 여전히 날이 좋다 여전히 날이 좋다, 백가희 오늘은 꿈에서라도 걱정 없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언제부터 걱정 없는 삶이 꿈같..
인생명언
2019. 3. 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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