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글귀] 너한테 미련이
[슬픈글귀]
너한테 미련이
한 움큼이나 남았을 때는
네가 하는 말이 다
나한테 하는 말이 아닐까
하나에서 열까지
전부 신경 쓰이고 착각하고 그랬는데
이제 반 움큼 쭘
덜어내고 나니까 알겠다
그 모든 게 나 혼자만의 것이었구나
미안해
내 미련으로 널 힘들게 해서
나한테 마음도 없는 사람 붙잡고
나 좀 사랑해 달라고
매달려서 내가 미안
나는 그게 사랑인 줄만 알았어
[슬픈글귀]
상처가 없는 사람이
어떻게 다른 사람을 즐겁게 할 수 있냐고
상처가 있기 때문에
남의 고통을 볼 수가 있고
그 고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타인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거야
울어야 할 것 같은데
사실 눈물은 잘 안 나와
사실 울 일도 아니거든
하루 이틀도 아니고
그래서 매일 이렇게
답답하기만 한 것 같아
마음껏 울지도 못 하고
그냥 꽉 막히기만 해서
괜히 숨 쉬기가 어려운
[슬픈글귀]
고생 많았어 수고했어 못한거 없었잖아
후회하지 않을만큼 좋아해줬으니
넌 그걸로 된거야 다음에 디딜
너의 발걸음이 꼭 꽃길이길 응원할게
♥ 하고픈 말 다하고 살 순 없겠지요 ♥
아파도 아프다고
하지 못할 때도 있고
넘치도록 행복해도
굳이 말로 하지 않을 때도 있답니다
좋은 일 있을 때
함께 기뻐해 주진 못해도
가슴으로마
잘된 일이라고 축복해 주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릅니다
외롭고 슬플 때
세상에 혼자라고 느낄 때
곁에 있어 주지 못함이
안타까운 것을
꼭 말로 해야 할까요
멀리서 지켜보는 아픔은
말로는 못 한답니다
흔하디 흔해서
지겹게까지 느끼는
그 말을 하지 않았다고
그토록 아파하진 말아요
하고픈 말 다하고 살수는 없답니다
아끼고 아낀 그 한 마디
사랑한다는 그 말
쉽게 하는 것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진실은
가슴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
♥ 함께 보면 좋은 글 ♥
★스스로 병을 고치는 열 한 가지 비법
★흐르는 인생처럼 모든 것에 느끼고 싶다
★내가 살아보니까
★처세와 인내 관련 명언
★아주 가끔 삶에 지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