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다스리는글] 너무 욕심 부리지 말자
[마음다스리는글] 너무 욕심 부리지 말자
욕심이 과하면 마음이 다친다
내 꺼 아닌 것에 욕심 내지 말자
소유하려는 생각 때문에
마음도 몸도 힘들어 하니깐
그냥 놓아주자.
돈에 대한 욕심도 사랑에 대한 갈망도
갖고 싶은 물건들도 결국은 내면에서의
채워지지 않는 마음에서 나오는
공허하나 마음 때문이다
소유하려는 욕심을 내려놓고
내 마음을 차곡차곡 채우는 연습을 하자
마음이 채워지면 조금 더 타인들 앞에
당당해지고 스스로도 만족함을
느끼기 때문에 소유욕에 대한
욕심이 조금은 줄어들 수 있다
욕심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구멍 난 항아리처럼 끝도 없는 생각이다
겉 멋에 대한 것을 채우지 말고
내면의 마음을 채워 어떤 모습이든
타인들 앞에 당당한 내가 되자
[마음다스리는글]
용서란 남의 허물을 감싸 주는 일입니다
너그러움이 관용입니다
용서는 인간의 여러 미덕 중에서도
으뜸가는 미덕입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크고 작은 허물이 있습니다
그 허물을 낱낱이 지적하면서 꾸짖으면 결코
고쳐지지 않습니다
허물을 지적 받고 질책 받은 사람은
그만큼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됩니다
허물을 감싸주고 덮어 주는 용서는
사람을 순식간에 정화시키고 맺힌 것을
풀어 줍니다
[마음다스리는 글]
용서는 마음속에 사랑과 이해의 통로을
열어 줍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가정과 사회를 가릴 것 없이
용서의 미덕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남의 결점만을 들추는 사람은 남이 지닌
미덕을 볼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든 다 결점투성이일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결점만을 들추면 그사람이 지니고 있는
미덕을 놓치게 됩니다
가을날 잎이 지고 만들이 시드는 것은
차디찬 서릿바람 때문 입니다
남의 허물이나 결점이 눈에 뛸때
그 시선을 돌려서 자기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