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문구] 그것은 마치 그녀 자신에게...
[첫번째 이별문구]
그것은 마치 그녀 자신에게 하는 말 같았다
고양이가 다가와
얼어붙은 손을 따뜻하게 핥아주었을 때
여자는 "현실을 인정학오 나니 오히려 편안하구나"하고 웃었다

[이별문구 두번째]
사랑받지 못하는것보다
더 슬픈건
사랑을 줄 수 없다는 것을
너무 늦게야 알게되기
때문에

[세번째 이별문구]
우리는 살아가는 거야
아무리 이별이 거듭되어도
아무리 먼 곳으로 흘러가도
그래도 살아가
-소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중에서-

[이별문구 네번째]
지나간 내 젊은 시절 그 시간속에
함께했던 우리
지금은 내 옆에 없지만 뒤 돌아볼때면
항상 내 옆자리에 있던 너
그렇게 우리의 세월은 물 흐르듯 흘러가고
또 다른 시간이 나와 함께 지나가고 있다
몇년이 지나면 지금의 내 모습을
뒤 돌아 보고 있겠지
그땐 후회하지 않게 다짐해본다
그때는 사랑에 지쳐 아파하지 않기를....

[다섯번째 이별문구]
그런
슬픈표정 하지 말아요
나도. 당신만큼
슬퍼. 그래도
나, 참잖아

♥ 떠나야 할 순간 ♥
인간은 두 번 태어난다
한 번은 어머니의 자궁에서
또 한 번은 여행길 위에서
이제껏 한 번도 여행을 떠나지 않았다면
모두에겐 또 한 번의 탄생이 남아 있는 셈이었다
소심한 자는 평생 떠날 수 없다. 더 이상
안전한 삶에 대한 미련이 내 발목을
잡게 둬서는 안된다
-파비안 직스투스 쾨르너의 <저니맨>중에서-

근래 "꽃보다 청춘"이란 프로그램이
한창 인기를 끌었죠. 누구나 떠나고 싶다 말하지만
떠나지 못하는 이유들로 남의 여행기에 열광했던 것
같습니다. 부족하고 메마른 일상에 쉼표와 동시에
낯선 곳에서 나만의 발자국을 찍어보는 것
지금이야말로 당신이 떠나야 하는
순간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 함께 보면 좋은 글 ♥
★다 그렇게 사는 거야
★자존심을 버리면 많은 것이 다가옵니다
★오늘 하루는 마음을 쉬게 해주세요
★게으름을 벗어나기 위한 7가지 법칙
★성공하는 메모의 기술 7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