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명언
[그리움글귀] 이젠 다 잊었다고...
매일 좋은글
2019. 4. 16. 03:00
[그리움글귀]
이젠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그 사람얘기에
눈물이 고이고
닮은 뒷모습만 보여도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게되요

잊을만 하면 발등에
툭툭 떨어져
걸음을 멈추게 하는게
사랑이었다. 상처였다
그것도 아니면 당신이었다

[그리움글귀]
운명이라 생각되어 최선을 다하였고
인연이 아니라 생각되어 그대를 떠났다
슬픈일이지만 맞는 길을 가는 것 뿐이다

언젠가 너는 내게 물었지
살면서 언제가 가장 외로웠느냐고
그때는 대답할 수 없었어
왜냐하면
나는 너와 함께일 때 가장 외로웠으니까

[그리움글귀]
우린 만나선 안돼
이젠 만나선 안돼
차가운 니말에 입술을 깨물고
돌아보지 않을래 절대 안 돌아볼래
다짐을 하고 또 다시 해보지만
그게 안돼

♥ 천둥번개 ♥
내 주변 사람들과
나 자신의 불안을 치유할 약이
한 이었는데 그건 바로 자연이었다
자연은 내게 아무것도 묻지 않았다. 자연은
그저 그 자리에 있었다. 숨김없이 진실했고
아무것도 따지지 않았다. 자연은 내게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아무것도
판단하지 않고 그저 존재할 수
있게 해주었다
-기 코르노의 <생의 마지막 순간, 나는 학생이 되었다> 중에서-

자연은 그대로입니다
자연 그대로 언제나 우리 곁에 존재합니다
아무 말 없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 줍니다
말이 없지만 그러나 인간이 자연을 거스르면
무섭게 돌변해서 천둥번개를 칩니다
사나운 채찍으로 바뀝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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