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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명언] 하나님이 어떻게
매일 좋은글
2019. 4. 6. 18:00
[기독교명언]
하나님이 어떻게 이루실지 알수는 없지만
하나님이 이루신다는 사실은 안다
참되고 완전한 기도는 사랑 외
에 아무것도 아니다
[기독교명언]
십자가 너머에 있는
즐거움을 생각하면
십자가의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게 될것이다
내가 그리스도인임은
"삶"으로 입증되고
"시련"으로 확증된다
[기독교명언]
우리의 몸은
날마다
주님의 존재를
체험할 수 있는
이동식 성전이다
♥ 아들의 눈물 ♥
울컥 치민 울음이 뜨거워 어깨가 흔들린다
내 아들이 안경을 벗고 눈물을 닦는다
아들아!
어느새 어미 아픔을 제 눈물로 씻어낼 줄 아는
나이가 되었구나
문득 흔들리던 어깨가 멎는다
-홍희정의 시집 <별에게 띄운 나의 사랑>에 실린
시 <아들의 손수건>중에서-
어미의 아픈 마음을 읽고 대신 울어줄 줄 아는
아들의 모습에 어미의 고통이 한 순간에 녹아 내립니다
이 땅의 많은 어미들이 그런 아들 하나 믿고
웃고 울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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