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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감글귀] 무슨 관계였든 간에
매일 좋은글
2019. 3. 12. 02:30
[배신감글귀]
무슨 관계였든 간에
너를 마지막까지 아프게 했던 사람은
괜히 억지스럽게
좋은 기억으로 남겨둘 필요가 없어
아픔은 아픔으로
아픈 관계는 아픈관계 그대로 놔둬
세상은 넓고 좋은 사람은 네 생각보다 많으니까
이제 와서 잘 하겠다고 말하면 뭐 해
이미 내 마음은 다 떠났는데
[배신감글귀]
사랑은 타이밍이고
그 타이밍은 이미 지나갔어
내 마음이 남아 있을 때 돌아 봤어야지
다시 너에게 돌아가기엔
사랑도 없고 믿음도 없어
그러니까 미안하다는 말은 그만해
한두 번 그런 것도 아니고
계속 반복한 거잖아
풍요 속에서는
친구들이 나를 알게되고
역경 속에서는
내가 친구를 알게 된다
[배신감글귀]
이렇게 끝낼 거면서
왜 그런말을했니
널 미워해야만 하는 거니
아니면 내 탓을 해야만 하는거니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뿐이야....
♥ 좋은 경험 ♥
내가 경험하는
모든 것은 나 자신의 반영이다
나의 삶은 다른 모든 삶의 일부다
나는 다른 누구든, 다른 어떤 것이든
지배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디팩 초프라의 <완전한 삶> 중에시-
삶은 경험입니다
경험이 삶을 만들고 나를 만듭니다
고통과 시련을 이겨낸 경험, 땀과 눈물을
흘려본 경험, 꿈을 이뤄본 경험, 봉사의 경험
그 좋은 경험들을 거치면서 내가 성장하고
나의 삶이 풍요로워집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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