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친구글귀] 친구는 차가운 술을 나눈 사이
매일 좋은글
2018. 11. 20. 01:30
[친구글귀]
친구는 차가운 술을 나눈 사이
친구는 뜨거운 눈물을 나눈 사이
친구는 무거운 주먹을 나눈 사이
친구는 즐거운 추억을 나눈 사이
친구
이 세상을 함께 나누는 사이
한 친구를 얻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잃는 건 잠깐이다
[친구글귀]
사람이 싫어지는 게 아니라
행동이 싫어지는 사람이 있다
정도를 모른다거나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사람이 있다
실수를 안 하는 사람은 없지만
반복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다는 것이겠지
친구처럼 다가 온 사람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언제나 날 이해해줄것 같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
그런 당신이 좋아집니다
[친구글귀]
친구에는 세부류가 있다
음식과 같아서 매일 필요한 친구
약과 같아서 가끔 필요한 친구
질병과 같아서 항상 피해야 하는 친구
♥ 바람직한 변화 ♥
자기 삶의 궤적이
다른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바람직한 변화를 줄 수 있다면
이 세상을 손톱만큼이라도
더 좋게 만들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리라
-위지안의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중에서-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그 속도를 놓치면 뒤처지고 밀려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이 방향입니다
바람직한 방향의 변화라면
속도가 좀 늦다 해도
희망이 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 함께 보면 좋은 글 ♥
★좋은 날만 있기를 바라지만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
★이런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