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예쁜글귀] 먼저 사과했다
[짧고예쁜글귀]
먼저 사과했다
너보다 잘못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잘못되는 게 싫어서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나이
무거운 책임감에 눌러있는 나이
진짜 사랑에 목말라있는 나이
화낼 일보다 참을 일이 더 많은 나이
인생의 전환점이라 말할 수 있는 나이
누구보다 행복할 권리가 있는 나이
당신의 서른은 어떤가요?
[짧고예쁜글귀]
말 예쁘게 하는 사람은
마음도 예쁠거야
그런 건 타고나야 하는거지만
그런 마음가짐을 기르려고
노력도 해야하는거야
말은 사람을 무너지게도 할 수 있고
치유도 되게 할 수 있단다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나한테 한번 등돌린 사람은 믿지도 말고 보지도 말고
기다리게 한 사람은 굳이 만날 필요가 없고
배신한 사람은 내 인생에서 아예 내보내야 하며
세상에서 제알 바보같은 짓이
한 번 배신한 사람 두번 믿는 짓이고
날 떠난 사람이 다시 나한테 왔다고 해서
또 다시 날 버리고 떠나지 않는다는 법은 없으며
세상에서 제알 간사한게 사람이고
후회는 하되 미련은 갖지말라
[짧고예쁜글귀]
누군가를 단죄하는 말도, 용서하고 보듬는
말도 모두 같은 입에서 나옵니다. 우리는 희
망이 가득한 말과 절망의 검을 휘두르는 말
모두를 자유롭게 쓸 수 있어요. 지금 당신은
어떤 말을 하고 있나요?
♥ 축복을 뿌려요 ♥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공기 중에 있는 모든 축복이
당신의 몸속으로 들어와 세포 하나하나에
퍼지기를 기원하세요
그리고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당신 주위로 많은 기쁨과
많은 평화를 뿌려요
이렇게 열 번을 반복합니다
그러면 당신 자신을 치유하고, 동시에 세상을
치유하는 데 일조할 겁니다
-파울로 코엘료의 <알레프> 중에서-
축복은 씨앗과 같습니다
기쁨가 평화도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
뿌린대로 거두고 많이 뿌릴수록 많이 거둡니다
뿌리는 자의 행복과 기쁨이 큽니다
뿌리는 일이 거듭 반복될수록
치유의 힘이 커집니다
세상도 좋아집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 함께 보면 좋은 글 ♥
★살면서 배운 인생의 지혜
★기억 속 놓쳐선 안될 세 가지
★공자의 사람을 보는 9가지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