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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명언] 문득 생각해본다...

매일 좋은글 2018. 4. 24. 02:00

[이별명언]


문득 생각해본다

나의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였던가

내가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가에게 사랑받는다고

느꼈던 순간이었다

-잘지내니 한때 나의 전부였던 사람-



사랑은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이별은 너를 단 한 번도

사랑한 적 없었던 것처럼


[이별명언]


너의 말엔 색깔이 없다

온통 무색으로 꾸며진 그 말에도

나는 평생을 설레였다



날씨, 나의 사사로운 소식들, 생일 등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핑계 삼아서라도 네게 연락이 하고 싶어질 때가 있다

너도 나와 같은 생각이라면 좋겠다

네게서 연락이 온다면 좋겠다


[이별명언]


그거 알아" 모든 것은 흘러

지나고 나면 이번 일도

무덤덤해질 거야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이번에도 잘 이겨내길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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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그러더라....인생은 말아 ♥


죽을 만큼 사랑했던 사람도 모른 체 지나가게

될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 연락 통화 없을 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한때는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만나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마십시오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세월은 흘러 의도적으로 하지

않아도 스치고 떠날 사람은 자연히 멀어지고

아등바등 매달리지 않아도 옆에 남을 사람은

무슨 일이 있어도 알아서 내 옆에 남아줍니다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 주고 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 시간과 마음 빼앗기고 상처 받으며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을 보낼 필요는 없습니다



비나 바람이 불어 흙탕물을  뒤집어 썼다고

꽃이 아닙니까 다음에 내릴 비가 씻어 줍니다


실수는 누구나 알 수 있고 아기가 걷기까지는

수백 번 넘어지고야 겨우 걷는 법을 배운답니다


나도 수백번을 넘어졌다가 일어난 사람인데

별일 아닌 일에 좌절하여 세상에서 슬픈 것은

너무 일찍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보다 잘난 사람을 시기하여 질투하지 말고

자연 그대로를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늘 아래 있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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